작성자 : 알티오라 조회수 : 2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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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알티오라 부평1캠퍼스에 다니고 있는 6세 Emma의 엄마입니다. 우리 Emma는 올해 부평캠퍼스가 새로 오픈을 하면서 알티오라를 다니게 되었어요. 알티오라를 다니기 전에는 아직 알파벳도 제대로 모르던 아이여서.. 5세도 아닌 6세에 들어가도 잘 적응하고 다닐까… 다른 영어를 잘 하는 친구들에 뒤쳐지지는 않을까.. 걱정을 조금 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보내기로 결정하게 된 것은 상담하러 처음 갔을 때 부원장님과 원장님의 교육에 대한 자신감이 워낙 높아 보였구요. 또, 알티오라는 하루 일과 전체가 영어수업만 있지 않고 모국어인 국어시간도 있고 6세의 시기에 중요한 독서 시간도 있다는 것이었어요. 코로나19로 인해 요즘 거의 외부활동을 할 수 없어 신체활동이 적은 요즘.. 매일매일 있는 체육 수업도 너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체육 시간에 사용했던 영어단어를 외치며 집에서도 했던 동작들을 보여주는 아이를 보면서, 신체를 쓰면서 사용하는 영어단어 하나가 아이들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도 요즘 많이 느끼고 있어요. 수업을 마무리한 교재들을 아이와 하나하나 같이 보면서 설명을 어찌나 잘해 주던지.. 몇 달 사이에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높아졌구나! 싶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영어로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그날그날 배웠던 새로운 단어를 저에게 퀴즈를 내기도 하고... 영어를 사용하면서 재미있어 하는 아이를 보면서, ‘아, Emma가 정말 재미있게 지금 영어를 배우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요즘 정말 잘 활용하고 있는 온라인 독서 인텔레고라이브와 원에서 수업하였던 내용을 다시 한 번 복습할 수 있는 알티오라 링크도 요즘 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요~ 아이들TV보는 시간도 줄고 하원 후 시간에 사용하기 딱!인 것 같아요~ 저녁밥을 하고 있을 쯤이면 Emma가 알아서 태블릿을 가져다 책도 읽고 영어 노래도 듣고 퀴즈도 푸는 시간을 혼자 갖는데 뒤에서 보면 참 흐뭇해요^^ 한 학기가 지나서 Emma한테 가끔 알티오라가 좋아? 아니면 다니던 유치원이 좋아? 라고 물어보면.. 알티오라 ! 라고 고민없이 얘기해주는 아이를 보면서 제 선택이 잘한 선택이구나 싶어서 마음이 놓이기도 합니다. 아이가 "재미있어!" 라고 말하는 것 외에 다른 이유는 사실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주입식 영어교육이 아닌 재미있게 배울 수 있게 도와주시는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